오늘은 제가 겸임교수로 15년째 재직중인 대구경산에 위치한 대경대학교 관광크루즈승무원과 재학생과 교수님들이 한학기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본관크루즈승무원실습실에서 모의선상파티를 진행헜습니다.
대경대학교 관광크루즈 승무원과는 국내최초/ 국내최대 크루즈승무원양성기관으로 현재 국내외 크루즈선사로 수많은 승무원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종남 학과장님겸 학부장님과 김상화,김대진,후려란교수님들과 여러교수님들이 참석하고
재학생들과 특히 만학도분들의 많은 잠석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선상파티는
마술공연
칵테일파티
다트게임
카지노게임
피자타임등로 이루어졌는데요
사진으로 분위기를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칵테일제조준비완료
소박하지만 마술무대준비완료
다트게임준비중인 김대진교수님
작년보다 진화한 전자식다트게임이 준비됨
행사장전경입니다
여행은
목적지에 가는 여정자체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목적지는 핑계일 뿐.
마치
우리 삶이 death라는
목적지로 가고 있듯이
인생여정자체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어느 노시인은
자신은 안락하게 자신의
생을 마감하는 마지막여정으로
크루즈여행을 하려고 한다고
동행해주겠냐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런 물음이 그 때의
저에겐 그저
시인의 낭만처럼 여겨졌는데요
오늘 문득 그 시인이 떠오르네요.
아래는 대경대학교 관광크루즈 실습실 전경입니다
슬슬 마술공연준비를 해야겠네요
마술공연준비는 완료.
오늘은 로프매직, 링매직으로 구성했답니다
손을 다치는 헤프닝도 있었다는.
구급상자로 치료해주신
김종남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시상식모습
파티를 즐기는 재학생과 교수님들
크루즈는 또 하나의 세상입니다
있을 건 다있고
없을 건 없답니다.
여행자로서도
승무원으로서도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목적지는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이제는
가까운 일본, 대만,
러시아, 홍콩, 중국부터
시작해서
멀리 유럽, 아메리카로
크루즈여행
다녀보는 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