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수한 포토로그입니다.
제 1회 달성토마토축제 초청마술공연중인 신진욱마술사입니다.
#미녀마술사들과 함께하는 신진욱마술사의 #일루젼마술
턱시도입은 신진욱마술사. 결혼은 한번만 했지만 턱시도는 수천번입은 것 같습니다.
경상북도립국악원과 전국순회공연 협연 마술공연중인 신진욱마술사[여기는 도리사입니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사이언스매직쇼를 2015-2017년 3년간 공연중인 신진욱마술사입니다.
#대구동성로전국마술대회 1.2.3.4회를 운영했던 기록입니다. 2회 대회의 초대장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올려봅니다.
신진욱마술사들은 공연중간중간 아이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무대를 마련하여 춤과 노래 마술과 유머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도 같이 진행한답니다.
여기는 #대구코오롱야외음악당입니다.
일루젼마술도구 운용중인 신진욱마술사의 모습
마술은 퀀텀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마술은 퀀텀의 신비로움을 지향합니다.
마술이 궁극적으로 표현하고자하는 것은 퀀텀으로 이루어진
우리 자신입니다.
세상은 퀀텀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퀀텀은
순간이동하고
멀티플랑이하였다가 하나가 되고
쌍생한 두입자는 얽혀있습니다.
마술도
순간이동합니다
많이 늘어났다가 하나가 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기도 합니다.
고전마술은
마그네틱의 보이지 않는 힘을 표현한 것입니다.
현대마술은
퀀텀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마술은 과학과 다르지 않습니다.
마술은
과학과 종교의 중간 쯤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은 포토로그만
하려했는데
말이 길어지고 있네요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에서
아브락삭스는
아브라카다브라에서
기원한 것으로
선과 악
밝음과 어둠
남성과 여성
등을 포괄하고 이 모든 것이
공존하는 신적 존재로 표현됨
우리는 우리 안의 데미안
아브락사스를 발견하려한다
데미안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한다.
우리가 추구할 것은
아브락사스.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을 것은 이루어지지 말아라
아브라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는
궁극적으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불교철학적관점에서
바라보면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늘도 마술같은 하루되세요^^
새로운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