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꿈, 도전이 함께하는 대구 달성군 유가 중학교에서의 마술공연 체험 행사. 신진욱 마술사가 펼치는 이 장면은 마치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새에 이끌려 자신의 별을 떠나는 주인공을 떠올리게 합니다. 왼쪽 상단에는 비둘기와 별, 그리고 홀로 남겨진 장미를 배치해 보았습니다.
불타는 화산을 상징하는 불판에서 비둘기가 나타나는 장면을 포착해 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본 여학생들이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에는 학교와 228기념 학생 도서관을 연상하며 마법책에서 비둘기가 나오는 마술입니다. 마술사가 종이로 새 모양을 만들어 책에 넣으면 살아있는 비둘기가 푸드득 날아올라 책위에 사뿐히 앉는 아름다운 마술입니다. 이 마술을 마치고 나면 항상 관객들이 진짜 비둘기냐고 물어보는데요. 마술사는 "정교한 드론"이라고 장난스럽게 대답을 합니다.
현대 한국 마술공연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공연계와 이벤트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저희 대구 마술공연 연합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공연 현장에서 새로운 마술을 발굴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창조해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스토리에 다양한 마술 연출을 더해 이야기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비둘기 마술, 플라워 프로덕션, 베니싱 캔들 마술, 베니싱 케인 마술 등을 통해 상상력과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더욱 매혹적인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신진욱 마술사가 추구하는 함께 즐기고 함께 참여하는 마술공연의 형태로 관객과 함께하는 매직 레크리에이션 시간인데요. 함께 마술을 할 관객에게 장기를 부탁해 보았는데요. 신나게 노래 한 곡을 불러주었습니다.
228기념 학생 도서관과 신진욱마술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마치고 오늘 소개할 책에 관한 스토리를 ppt 화면을 통해 요약 설명 중인 모습입니다
감동적이고 깊이 있는 스토리와 함께한 마술공연 체험 후, 학생들은 마술 도구를 이용해 직접 마술을 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이 끝나고도 쉬는 시간까지 마술을 더 하고 싶어할 정도로 큰 열정을 보였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다른 동아리 친구들이 부러워하며 밖에서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ෆ⎛˶'ᵕ'˶ ⎞ෆ ̖́-
이번 마술공연과 스토리를 통해 함께 나눈 이야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적인 것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모자와 상자 이야기를 통해, 나의 꿈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소망과 생각을 존중하는 자세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꿈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꿈과 희망이 더욱 소중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꽃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데요. 마술사는 조그마한 검은색 화분을 보여주고 꽃을 만들어보려 하지만 잘되지 않네요. 화분 안에 미리 넣어둔 꽃씨를 날리고 그중 하나를 화분에 받아 다시 완드를 화분에 올려두면 예쁜 꽃이 피어나는 소박한 마술인데요. 아이들의 학예회 때 하면 좋을 만한 마술입니다.
카드메니플레이션은 누구나 좋아하는 마술이기도 하지만 마술 장르 중 가장 난도가 높은 장르입니다 마침 쉬는 시간이라 지나가는 친구 한 명을 반으로 데리고 와서 카드메니플레이션마술의 마지막 베니싱 실크를 친구의 목덜미에서 꺼내는 애드리브 마술을 진행했는데요. 유쾌한 친구의 협조 덕으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벵갈리카드마술은 일명 최면 마술이라고 하는데요. 장르로는 클로즈업 매직이지만 마술사의 연출에 따라 팔러 매직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중학교 이상의 나이대에 아주 인기가 좋은 마술입니다. 또한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주 파워풀한 카드 마술입니다.
최근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며 한여름 같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날씨가 더울수록 재미있는 물 마술 중 가장 인기가 좋은 신문지 물 마술입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더욱 신비로운데요. 관객들로부터 간간이 최고 좋았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마술입니다. 난이도는 하상 정도입니다.
왼쪽의 검은색 마술 지팡이가 오른쪽 사진처럼 실크로 바뀌는 아름다운 베니싱 케인이라는 마술인데요. 난이도는 중중 정도입니다. 세팅이 힘들며 손에 익기까지는 실수하기 아주 쉬운 마술 중의 하나인데요. 마술 바이브로 이끄는 힘이 있는 마술입니다
이 마술은 마술사의 희생이 필요한 마우스 코일이라는 마술입니다. 마술의 난이도는 낮지만 인기는 단연 최고입니다. 다른 마술과의 연결도 가능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연출도 가능한 코믹마술입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지적 성장에 기여하는 시간이 더욱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권의 책이라도 소개하여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합니다.
마술 공연과 함께 학생들이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의미 있고 알찬 교훈을 담은 명작 도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정서를 교감하며, 많은 연구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마술 공연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깊이 있게 만들어 줄 명작 도서를 발굴하여 학생들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가 살아 숨 쉬는 마술 공연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๑◕‿‿◕๑
대구 마술공연 연합의 신진욱 마술사가 찾은 곳은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유가 중학교입니다!
더위로 입지 못한 마술사의 상의가 배경이 되어주네요. 비둘기와 장미 그리고 칠판에는 어린 왕자에 나오는 양이 있는 상자의 그림입니다. 이 그림과 함께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하얀색 촛불을 이용해서 빨간색 장미를 만드는 마술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 마술의 이름은 베니싱 캔들이라는 마술입니다 ૮₍ ˶´ ꒳ `˶ ₎ა
나라의 미래가 될 사랑스러운 학생들의 모습과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가 있어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