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술공연]신진욱 마술사와 어린 왕자story로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않고 큰 흐름에 나를 찾아" 떠나는 매직쇼 여행★
대구 마술하는교수님2024. 7.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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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술공연 문의
01039964113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오성 중고등학교 홈페이지와 영어 원작 동화 어린 왕자와 함께하는 스토리 매직쇼를 진행 중인 신진욱 마술사의 오프닝 마술 장면.
안녕하세요! 늘 똑같은 조명이었던 교실이 오늘은 색다른 분위기로 변했어요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매직쇼를 즐기니 마치 수학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네요!
대구 마술공연 연합의 신진욱 마술사는 대구 시립 228기념 학생 도서관과 대구 시립북부도서관이 주관하는 학교교육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학생들과 함께 웃고 땀 흘리며 마술공연과 마술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과정에 마술공연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다양한 명작 서적들의 교훈을 전달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연하고 지혜로우며 인간미 넘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43년에 발간된 프랑스 원작 영어동화 어린 왕자의 줄거리와 작가에 관한 소개 그리고 20세기 최고의 문화강국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인 만큼 그 깊이와 시사점이 많다는 것을 설명
대구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작된 공연이라 윗옷을 벗어버리고 시작해 봅니다. 불타는 토치에서 어린 왕자의 소중한 장미를 만드는 장면입니다 ᖭི(ˊᗜˋ*)ᖫྀ
비둘기 마술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데요. 다소 딱딱한 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마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오성중학교를 방문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방문에서 만난 친구들은 어느 학교보다도 높은 몰입도와 진지한 태도로 체험에 임해주었습니다.
마술사의 대사와 마술 행위 사이의 연관성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대사의 행간을 읽으려는 노력들이 학생들의 표정과 태도에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마술이 주는 놀라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는데요. 이런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얻게 되며, 창의성을 키우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술과 스토리를 통한 문화 교육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더 많은 재미와 흥미를 불어넣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둘기와 장미 마술을 마치고 함께 어린 왕자를 영상을 통해 감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영상을 감상하고 1부 마술공연을 진행하였는데요.
특히 이날은 지팡이가 실크로 변하는 마술에 학생들이 많은 호응을 해 주었습니다
1부 마술공연을 마치고 어린 왕자 스토리가 주는 교훈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술을 통해 가져보았는데요. 봉투 마술과 마이저드림을 통하여 어린 왕자 스토리가 주는 첫 번째 교훈인 선입견과 편견에 관하여 재미있게 살펴봅니다 ٩( ᐛ )و
2부 마술공연에서는 빠질 수 없는 카드메니플레이션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신진욱 마술사는 마지막에 실크 베니싱과 실크 순간 이동 마술을 보여줍니다.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면 마술을 하는 신진욱 마술사의 모습입니다. 이 마술의 이름은 스벵갈리카드마술이며 학생들이 선택한 카드는 모두 같은 모양으로 보이는 마치 최면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 멘탈 매직의 일종입니다.
어린 왕자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마술쇼에 접목한 요소들은 공연의 깊이와 공감을 더하며,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첫째는 선입견과 편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둘째는 참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며, 셋째는 다소 철학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예를 들면 무상과 무아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이야기의 깊이와 다양성이 더해지며 많은 단체에서 창의적인 주제와 접목을 시도해오고 있습니다.
스토리 매직을 관람하며, 그 속에 담긴 교훈을 음미해 봅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함께 마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학생들이 직접 해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더군요.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마지막 순서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오성중학교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