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작 동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중 새들에 묶인 줄을 타고 다른 별로 날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플라잉테이
블마술과 실제로 새를 만들어보는 마술인데요. 공연장이 도서관인지라 책에서 만들어진 비둘기가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황금 같은 주말 연휴임에도 가족들과 도서관을 방문하여 뜻깉은 시간을 아이들에게 선사하고 계신 착하신 가족분들을 위한 축포와 눈보라입니다.
대구 시립서부도서관의 정문에서 바라본 야외 운동시설과 주차장 가는 길, 그리고 본관의 풍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매직쇼!"가 열리는 대구 시립 서부도서관에서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국 순회 중인 스토리가 있는 힐링 매직쇼 "어린 왕자"와 함께했습니다 도서관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내용과 영상을 공유하며 공연을 진행한 것이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동화 같은 분위기 연출을 위한 마술사의 의상이 어린 왕자 vibe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데요. 생명력 넘치는 꽃가루가 마구 날리며 마술공연은 점점 무르익어갑니다.
왼쪽 사진은 친구들과 함께해보는 시간을 위해 꼬마 관객들이 자신만의 장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 친구는 달리기를 했답니다. 오른 쪽 사진은 드디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장면을 의미하는 신문지 속에서 물이 나타나는 장면입니다.
왼쪽 사진은 분화구와 장미를 상징하는 마술이고요. 오른쪽 사진의 마술은 사막에서의 건조함과 오아시스에 관한 마술을 상징합니다.
b-612이라는 자신의 별에 두고 온 장미와의 찢어진 사랑이 사막 여우의 이야기를 듣고 두고 온 장미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는 것을 나타나내는 마술입니다. 똑같은 장미이지만 자신의 땀과 정성과 시간이 들여진 장미가 더욱 의미가 있다는 것이 사막 여우의 말이었답니다.
사라진 실크가 친구의 목덜미에서 나타나는 마술과 찢어진 사랑의 복원과 하늘로 날아가는 것을 연상하는 하늘꽃마술이 이어집니다
대구 시립서부도서관이 위치한 곳의 지도와 간단한 정보를 캡처해 보았습니다!
마술공연의 화려함과 신비로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책이 전달하는 교훈을 중시해야 합니다!
마술공연에 기대하는 친구들의 높은 기대감과 함께, 어려움이 될 수 있는 지루함을 피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상 유머와 위트, 타이트한 진행으로 경계를 넘어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창의적이고 새로운 교육 문화의 기초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서부도서관을 알리는 표지와 도서관 본관의 위용입니다
다양한 행사를 알리는 키오스크의 모습입니다. 온 가족이 매직쇼가 제일 첫 번째 눈에 보이네요. 선택적 인지인가요?
또다시 보이는 온 가족이 함께 매직쇼! 키오스크입니다. 제목에서 상당히 인문학적 단순함에서 나오는 파워가 느껴지는데요. 아무래도 도서관이라 그렇겠지요. 오른 쪽 사진은 마술공연 준비를 마치고 관객석에서 담아본 무대 전경입니다.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이네요.
"어린 왕자" 마술공연을 하기에는 도서관이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명대사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공연을 마친 후 도서관 관계자분들도 이 공연을 일반 학교에 소개하고 싶다고 하셔서 매우 보람 찼던 경험이었습니다 ๑◕‿‿◕๑
남는 건 사진밖에 없지요! 찰칵 찰칵. 오랜 시간이 지나도 친구들의 기억 속에 남는 좋은 마술공연으로 친구들의 사랑에 보답해야겠지요~
대구 시립 서부도서관에서 열린 "온 가족이 함께 매직쇼!" 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뉘었던 명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야."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각자가 자신의 오아시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과정은 의미 깊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선입견에 대한 고찰 또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마술공연 관람과 함께해보는 마술 시간도 가지고 이제는 마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인데요. 도와주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꼬마친구가 된다면 이제 마술 소품을 나누어 주어도 되겠지요. 다들 응원하느라 집중해 있는 관객들의 모습입니다.
가족 단위로 배운 마술을 함께 익혀보는 시간을 잠시 가집니다. 역시 주말에도 도서관을 찾은 가족들은 배움에 상당히 진지하신 것 같습니다.
마술의 장르 중에서 말을 하면서 마술을 진행하는 "팔러 매직"이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어린 왕자" 마술공연은 팔러 매직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관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생명력을 더해가며 더욱 성숙하고 알찬 내용으로 재미와 교훈을 많은 관객들과 나누기를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 매직쇼!" 후기를 마칩니다
도서관에서 하는 마술공연이라 특히 어린 왕자에 관한 깊이 있는 내용이 다루어지고 소개되었는데요. 선입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다는 교훈을 주는 모자 그림입니다. 모든 성인들이 어린 작가에게 이 그림이 모자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작가는 그림을 포기하고 조종사가 되었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마술도 함께 해보았는데요. 봉투 속에는 햄버거 대신 뭐가 있을까요?
관객들이 책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 짧은 영상으로 책 내용을 한번 훑어 보았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책 이야기는 독특한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책의 한 주제에 관한 마술로 선택한 봉투 마술로 마술 이상의 의미를 함께 느껴보았습니다. 세상을 보는 또는 세상을 받아들이는 그릇의 크기가 조금 더 넓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의미에 대해서 이 책에서 이야기되는 것 중에 가장 흥미로운 그림인데요. 위의 그림을 알아봐 주는 관객이 있었답니다.
"어린 왕자" 공연을 마치고 친구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지"한다고 느낀다면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다음번에 이 장소에 선다면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올 것을 약속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답니다!
마술과 공연에 생명력을 더하는
아름답고 깊이 있는스토리로 단순히 즐기는시간으로 마치지 않고 "어린 왕자"마술공연은진한 여운과 감동을주면서 점점 더 많은분들이 호응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어린 왕자" 마술공연관람을 원하시는 단체는228학생 기념 도서관,대구 시립북부도서관대구 시립서부도서관 으로 문의해 주세요!
보이는 것과 다른 것을 표현해 보는 치킨 만들기 마술을 도와주는 꼬마 관객의 모습입니다. 마술사는 깡통을 보여주면서 이것은 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관객들은 의아해하는데요. 마술사는 깡통으로 동전을 모아 치킨을 사 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치 상자를 양이라고 이야기하는 어린 왕자처럼.
꼬여있는 로프를 풀도록 도와주는 친구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친구가 영리한 사막 여우가 되어. 어린 왕자의 복잡한 심경을 정리하는 데 조언을 하고 있는 상황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