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년 경력의 대구 마술 연합의 신진욱 마술사입니다! 한국청소년 대구연맹이 주관하는 전임 지도자 기능 과정 [레크 종합] 직무 연수 중, 대구 마술공연 연합의 신진욱 마술사가 마술공연과 마술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 방법과 독특한 문제 해결 방식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함께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실시되는 대구지역 초, 중, 고 전임 지도자 선생님들을 위한 레크 종합 기능 과정 직무연수장에 막 도착한 마술사와 한국청소년연맹의 홈페이지 모습입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의 청소년 수련단체로서 한국청소년단체 협의회의 회원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이름보다는 학교급별 산하 조직인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등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등학교 시절의 '아람단'을 더 많이 기억하는 실정이며,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을 남녀 구분 없이 언니라고 칭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전임 지도자 기능 과정 직무연수를 위해 도착한 이곳은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우는 대구 달서구 청소년문화의 집입니다.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되었으며 다양한 무대 편의 시설과 깨끗한 시설이 무대행사에 즐거움을 더해주었던 곳입니다.
달청문은 청소년이 주인공이자, 청소년 꿈의 원동력입니다.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보다 나은 활동 프로그램과 교육을 개발하고,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될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국청소년 대구연맹은 대구 시내의 초, 중, 고, 특수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기능 과정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문화와 교육의 융합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대구 마술공연 연합은 영어 마술, 스토리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의 각 시립 도서관과 학교 교육 지원에 기여하며, 마술 문화에 대한 이해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술사는 종잇조각을 입에 넣습니다. 잠시 소화를 한 다음 마술사의 입에서는 탄성이 나올 만큼 긴 줄이 이어져 나옵니다. 마술사의 입에서 나온 줄을 모아 관객을 향해 던지면 아름다운 축포처럼 종이꽃이 퍼져나갑니다'◡'✿
약 15년 전부터 시작된 마술교육은 다양한 마술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하루만 하던 마술 교육이었는데 참가자들의 요구로 이틀간 교육으로 시간이 늘어나 2일간 교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첫째 날 두 번째 마술체험으로 세 장의 카드로 배워보는 3카드 몬테입니다
여름이라 특별한 시원한 물 마술을 배워보고 있습니다. 물로 변하는 지폐[매직 튜브]를 배워보고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 중인데요. 매직 튜브는 작지만 창의적이며 아주 많은 마술을 할 수 있는 교육마술의 꽃이라고 할만한 마술입니다~
첫째 날에는 시범공연과 더불어 링, 튜브, 카드 등 다양한 마술을 배워보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멘탈 매직의 일종인 미라 마술과 카드를 이용한 진실게임 마술 그리고 짝짓기 마술을 배우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업그레이드해 보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녹색으로 빛나는 마술검으로 풍선을 찌르지만 터지지 않는 풍선 마술을 마술을 선보이고 있는 마술사와 정다운 전임 지도자 마술교육 직무연수장 풍경입니다!
전체 일정 중 마술 세션은 총 4시간, 2일 동안 진행되며, 각 세션은 시범 마술, 함께해보는 마술, 배워보는 마술 순서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드랍링, 3카드 몬테, 물로 변하는 지폐와 같은 마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카드 마술을 통해 대인 관계를 개선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방법도 익혔습니다. 멘탈 마술에서는 미라의 색깔을 맞추는 공포의 미라 마술을 배워보았습니다
카드 마술에서는 에이스 온 탑을 활용한 진실게임 카드 마술과 연번의 법칙 및 수열을 이용한 짝짓기 카드 마술을 배웠습니다. 이 두 마술은 모두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하여 실제 교육현장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그 효용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배워보는 시간 전에 선보인 시범 마술 시간에는 비둘기 마술과 일루전 마술의 일종인 테이블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후 긴 교육시간에 지칠만한 피교육 참가자들은 마술공연으로 힐링 받고 힘을 내시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마술로 먼저 휴지를 이용한 마우스 코일 마술을 선보이고 있는 대구 마술공연 연합 대표 신진욱 마술사의 모습입니다
찢어진 하트 카드가 마술사의 몸짓으로 하나가 되어버렸네요.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마술인데요. 조명이 더해주어 더욱 예뻤던 공연 무대였습니다ㅎㅎ
시원한 파란색 부채를 이용하여 휴지를 물이 든 와인 잔에 넣어 적십니다. 그런 다음 젖은 휴지를 짜주면서 부채질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꽃가루가 흩날리게 되는 아름다운 엔딩용 매직입니다. 이름은 차이니스 스노 스톰입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부채 색깔인데요. 신비롭게도 젖은 휴지를 말리고 뽀송뽀송 꽃가루도 만들어줍니다.
꽃가루가 허공에 날리면 이어서 태극기나 아름다운 실크 깃발이 허공을 채우는 마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교육 현장을 구축하기 위해 마술을 더욱 널리 가르치고자 하는 열망이 컸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마술적 아이디어와 교육의 융합이 유의미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아 매우 기뻤습니다. 행사를 마친 후, 개별적으로 마술 공연 초청 의사를 밝히신 선생님들도 계셔서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 ˘ ˙)⸝♡
더운 날씨에 더욱 인기가 좋은 물 마술입니다. 바로 신문지에 물을 붓고 사라지게 한 다음 다시 나타나게 하는 마술인데요. 마술사는 진짜 물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직접 마시기도 한답니다.
이 마술의 하이라이트는 물을 가득 부운 신문지를 360도 회전시키는 동작입니다. 두 번째로는 감쪽같이 사라진 물이 뽀송한 신문지에서 다시 나타날 때는 관객석에서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빠질 수 없는 마술이 있다면 링킹링마술인데요. 메니플레이션이면서 일루전 효과를 줄 수 있는 클래식한 마술입니다. 링을 들고 있기만 해도 마술공연 바이브가 넘치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과 같은 지적인 관객 그룹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인 마술이 있는데요. 바로 스벵갈리를 이용한 팔러 매직입니다. 최면을 건 다음 관객들로 하여금 카드를 고르게 하는데요. 한 장의 카드만 계속 고르게 되는 내용의 마술입니다. 첫째 날 최고 인기가 있었던 마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