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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술로 전하는 온기와 희망💖따뜻한 나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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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술사 신진욱입니다. 🎩🪄

최근 "거제 애광원"을 방문하며 따뜻한 빛과 사랑이 가득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남해소망의집 드림매직팀과 함께여서 더 특별하고 반짝였던 순간들이었답니다. ✨

그 특별한 사연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희망을 안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법인 "거제 애광원"입니다.

특히 이번 마술공연은 남해소망의집 장애인 마술팀 "매직드림팀"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술을 통해 나누는 기쁨과 감동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던 순간이었답니다. 💖

아름다운 거제의 애광원에서 바라본 남해바다입니다.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멀리서도 기꺼이 달려와 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남해소망의집 마술사들입니다. 💖

그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이 공연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술공연이 펼쳐질 행사장입니다.

공연 준비를 마친 후,

깔끔하게 정돈된 무대와 마술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설렘 가득한 표정을 보며 마술사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

이곳은 거제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그리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바다를 보러 오긴 했지만, 애광원이 여기 있다는 사실은 미처 알지 못했었죠.

오늘 이곳에서 마술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

남해소망의집 마술사들의 공연을 이어 받아 신진욱 마술사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깃털이 꽃가루를 흩날리며 마술사의 지팡이로 바뀌는 마술로 시작합니다.
지팡이는 다시 실크로 변하는 마술입니다.

이어서 가부키 마술도 진행 중입니다.

마술은 흩날리는 깃털이 꽃가루처럼 퍼지며, 마술사의 지팡이로 변하는 신비한 순간으로 시작됩니다. 🪄

이어지는 마술에서는 지팡이에서 나타난 빨간 동그란 볼이 네모난 볼로 변신하는 놀라운 변화가 펼쳐지죠.

그 후, 마술사의 입에서 줄이 끝없이 나오는 마우스 코일과 가부키 마술로 무대는 점점 더 환상적인 분위기로 이어집니다.

모든 순간이 마법처럼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

링킹링은 마술적인 바이브를 내는 데에 독보적인 마술입니다.
빨강, 파랑, 노랑의 알록달록 로프 마술입니다. 관객과 함께 로프를 묶은 다음 하나씩 연결하고 다시 분리하는 마술입니다.

일루전 마술처럼 착시효과를 활용하여 마술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링킹링 마술과 3색 로프 마술이 이어집니다. 🎩

분리된 링과 로프가 하나로 연결되었다가 다시 원래 상태로 분리되는 이 마술은

시각적으로 매우 직관적이고 아름다워,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 마술은 모두 관객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공연으로 다가옵니다! 😆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순간마다 마술의 마법이 더욱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휴지 조각을 찢어 입에 넣으면 잠시 후 이렇게 끝도 없이 흰 줄이 나옵니다.
관객들에게 당겨보라고 한 후 함께 합니다.

재밌고 시각적인 마술입니다.

분리된 카드가 마술사의 주문과 함께 거대한 카드로 바뀝니다.
카드메니플레이션은 마술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합니다.
빨간색 공이 마술사의 손동작 한 번으로 큐브로 변합니다.

빨간색 실크가 사라졌습니다. 이 실크는 멀리 계시던 원장님의 후드 모자에서 나타났습니다.

카드 매니플레이션, 콜라병 사라지기, 스펀지 볼, 매머드 카드 재생에 이어,

관객과 함께하는 실크가 사라지는 마술이 펼쳐집니다. 🎩✨

그리고 그 실크가 순간이동해 다른 사람의 등에서 나타나는 마술까지,

관객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각각의 마술은 관객과의 소통 속에서 더욱 특별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마술이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과 하나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관객과 함께하는 팔러 매직으로 일명 "치킨 마술"인 빈 깡통에 동전을 만들어 넣는 마술입니다
관객의 귀, 겨드랑이에서 동전이 쏟아지는 마술입니다.
객석에 있는 관객과도 함께할 수 있는 마술입니다. 오늘은 지폐를 직접 넣어주는 마음씨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마이저드림"이라는 이 마술은 관객과 함께 동전을 만들어 빈 깡통에 넣고,

동전이 떨어지는 경쾌한 소리를 함께 즐기는 마술입니다.

이 마술을 저는 ‘치킨 마술’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동전으로 치킨을 살 예정이거든요. 

오늘 공연 중, 특별히 몇몇 관객들이 만 원과 천 원 지폐를 넣어 주셨습니다.

정말 큰 감명을 받았어요. 🥰

20년 넘게 공연을 해왔지만, 이렇게 지폐를 넣어 주는 관객은 처음이었기 때문이죠.

물론 그 지폐들은 안전하게(?) 잘 돌려드렸답니다.

"나눔", 정말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마친 후 무대인사하는 모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함께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마술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과 마법이 가득한 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

다음 글에서 또 만날 때까지, 행복한 나날 되세요!

 

 

 
전국 마술공연 문의
010-3996-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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