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서동 중학교 영미문학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활동은 "어린 왕자" 이야기를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와 비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정말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함께 그 순간을 돌아볼까요~ :)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서동 중학교는 학생 수가 700명이 넘는 규모의 꽤 큰 학교입니다.
다사읍은 대구에서 성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신시가지로,
근처에는 성서계명대학교와 강정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죠.
먼저, 학교 내부를 잠시 둘러보시겠어요?
오늘은 특별히 새로운 방식으로 공연과 체험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먼저, 관객과 함께하는 팔러 매직으로 시작한 뒤, 그 다음에는 체험을 통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서 펼쳐지는 멋진 마술 공연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해보았답니다. 😄
카드 하나로 시작하는 팔러 매직으로 공연을 시작하고, 이어서 관객들과 함께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 동안에는 무대 마술 세팅을 할 수 있어,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시작해 자연스럽게 워밍업을 하면서, 전체 행사를 더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영미문학 관련 동아리와 도서관이 함께한 공연이라,
"어린 왕자"에 담긴 교훈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 깊었습니다. 🌟
이러한 연계 공연을 통해 문학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어, 더욱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1부에서 팔러 매직과 배워보는 시간을 먼저 진행하여, 친구들이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활기차게 시작하니, 전체적인 집중력이 높아져 더욱 효과적인 시간이 되었답니다. 🌟
2부에서는 본격적인 시범 공연과 함께 마술의 생동감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어린 왕자"에 나오는 모자와 양 그림의 메시지,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교훈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술과 문학이 어우러져 더 깊이 있는 경험이 되었답니다. 😍
"What is essensial is invisible to the eyes."
예전에는 새 모양의 종이접기를 책에 넣으면 비둘기가 나타났었죠.
이번에는 그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새 모양의 종이접기를 카드로 바꾸면서, 더 흥미롭고 신선한 변화를 줬습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코끼리"와 "비행사가 어린 왕자에게 그려준 양 그림"은 작가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건 단순히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오감을 넘어선 다른 방식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의미 아닐까요?
마술사 역시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표현하고자,
마술 카드가 비둘기로 변하고, 휴지가 지폐로 바뀌며, 동그란 볼이 정사각형으로 변하는 마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분리된 것들이 다시 연결되는 마술들을 이어가며, 마술의 보이지 않는 비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술처럼 사람들의 마음 속 본래의 뜻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눈을 감고, 차분히 마음으로 그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
2부 무대 마술 시범 공연을 마친 후, 카드 마술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사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배려의 태도가,
한 나라의 문화 수준을 나타낸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
특히, 대한민국처럼 단일 민족을 강조해온 사회에서는
자신과 다른 존재에 대한 존중과 인내가 중요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죠.
고성장 중심의 사회에서는 이런 존중과 배려가 사회 질서와 인간관계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
마지막으로, 다음에 또 만날 기회를 기대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멋진 마술과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신비롭고 마법 같은 하루 되세요! 😊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전국 마술공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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